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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이야기

[체험단]Intel SSD 520 Series Toolbox, 넌 누구니?

앞선 포스팅을 통해서 SSD가 HDD에 비해서 가지는 장점을 보여주었다.


사실 SSD와 HDD를 비교하는 것은 무의미할 정도의 성능차이를 가지고 있음이 증명되는 것은 물론, SSD의 성능을 HDD와 비교하는 것이 아니라 같은 SSD 모델들 간의 성능을 비교해야 함이 옳다는 지적이 있을 정도이다.


하지만 이는 PC에 대한 정보가 남들에 비해 빠르고, 그 지식의 폭이 넓은 사용자의 이야기인 것이다.

당장 대부분의 PC 사용자들에게는 SSD는 생소하고, HDD면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렇게 본다면 CRT모니터만으로 충분하던 시절 LCD 모니터로의 세대전환이 있었듯이 PC의 속도를 빠르게, 더 쾌적하게 하고자 하는 사용자들의 욕구는 HDD에서 SSD로 이전하게 되지 않을까 어림짐작해본다.


Intel SSD만의 매력


일반 사용자들도 SSD를 접하게 되는 날이 멀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이 시점에서 SSD를 선택하는 기준.

특히 Intel SSD 520 Series를 선택할만한 요소가 있다.


그 첫번째로 5년의 A/S를 꼽을 수 있다.



인텔은 정품 SSD의 무상A/S 기간을 5년으로 제공하고 있다.



국내 SSD 시장에서 경쟁사 S사의 제품이 3년 A/S 기간을 제공하는 것과 달리 Intel은 5년이라는 A/S기간을 제공하고 있다.


실제로 Intel SSD 520 Series는 120만 시간(50,000days, 136years)의 동작시간을 제공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동작시간의 제약이 있다는 점에 SSD의 구입에 주저하는 소비자도 있지만, 실제 제공되는 동작시간은 PC 교체 주기를 넘어서는 수준이다.

또한 5년의 A/S 기간은 PC 업그레이드를 고민하게 되는 기간에 부족함이 없어 설사 무상기간이 끝나더라도 이미 PC교체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을 타이밍이다.


SSD는 HDD와 달리 고장시 데이터 복구가 거의 불가능 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SSD는 실제로 데이터 보관용이기 보다는 운영체제를 동작시키는 수준에 있는 경우가 많아 백업 솔루션을 사용함으로서 해당 문제도 대처할 수 있다.


간단하고 강력한 SSD 관리도구!



든든한 무상 A/S 기간과 더불어 Intel SSD는 강력하고 편리한 관리도구를 제공함으로써 사용자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Intel SSD ToolBox는 Intel SSD 520 Series에 기본으로 제공되는 miniCD에 포함되어 있으며, Intel 홈페이지에서 손쉽게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대부분의 메뉴가 한글로 제공되는 ToolBox는 SSD에 대한 지식뿐만 아니라 PC에 대한 지식이 없더라도, 자신의 SSD의 상태를 쉽게 볼수 있다.


알아보기 힘든 숫자보다 그래프로 SSD로 상태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SSD에 기록한 데이터도 Intel ToolBox를 사용하여 보안 삭제할 수 있으며, 모든 메뉴 및 설명이 한글로 제공되고 있어 사용자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더불어 PC에 능숙한 사용자라도 번거롭거나 여러가지 이유로 미루게 되는 펌웨어 업그레이드도 ToolBox를 통해 확인하고 업데이트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SSD의 시스템튜너도 한글로 제공되며, 상태표시에 색상을 적용한 글씨를 넣어 굳이 글을 읽지 않더라도 그 상태를 알아볼 수 있다.





한글로 제공되는 인텔 홈페이지도 빼먹을 수 없다.



SSD.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olid State Drive)라는 이름은 아직은 생소할 수 있다.

아니 적어도 HDD(하드디스크)라는 단어가 익숙한 사용자들에게는 SSD는 멀게만 느껴질수 있다.



하지만 빠르고 쾌적한 PC 환경 구축의 중심에 SSD가 있음을 인지하게 된다면 SSD가 그리 어렵진 않을 것이다.

아니, 오히려 Intel이 제공하는 ToolBox로 인해서 HDD보다 더 편리하게 느껴질 것이다.


긴 수명과 5년의 무상 A/S 기간, 그리고 인텔의 서비스가 양념된 Intel SSD 520 Series.


PC사용자들의 Must Have Item으로 제안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