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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각인간의 머리속

맥북..맥북...맥북..... 생명연장하기

2009년에 영입한 맥북 화이트 유니바디....


얼추 6년정도 사용했으니....


오래 사용했다고 해야하나... 아니면 아직 멀었다고 해야하나...



짧지 않은 시간동안 간단한 코딩과 리모트 컨트롤, 웹서핑 용도로 사용하는 수준이었는데,


3년전 SSD 장착한 이후 성능상의 아쉬움은 거의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젠 1시간을 넘기지 못하는 배터리 수명과


뒤틀려서 벌어지고 있는 하단 케이스.


이가 맞지 않아 풀리는 하단 케이스 나사들..



이런 연유로 맥북 프로 영입을 고민하였으나, 역시 주머니 사정으로 인해 보류..




일단 나사와 하단 케이스는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입하고 교체하기로 하고,


배터리는 차후 교체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이래저래 추억먹은 녀석이라 섣불리 퇴역시키지 못하네요.